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 아데산야 (문단 편집) === vs. [[알렉스 페레이라]] (6차 방어전) === 2022년 11월 12일에 열리는 [[UFC 281]]에서 [[알렉스 페레이라]]를 상대로 6차 방어전을 치른다. 자신보다 월등히 강한 펀치를 가진 페레이라의 타격[* 실제로 아데산야는 페레이라와의 입식경기 2차전에서 경기를 잘 풀어가다 페레이라의 레프트 훅에 KO당한 전적이 있다.]을 어떻게 대처할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 킥복싱에서 두 번 싸워 두 번 다 페레이라에게 패배했던 만큼 타격전으로 갈 경우 페레이라의 우위를 점치는 의견들이 조금 더 많다. 다만 글러브, 경기장이 바뀌었고, 페레이라가 2승을 거두긴 했으나 1차전은 박빙, 2차전은 아데산야가 상당히 리드하다가 역전패당했던 만큼, 관점에 따라 아데산야가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의견들도 있다. 이런 예측들과는 별개로 최근 아데산야의 연속되는 지루한 경기와 비호감 언행[* 자신의 경기가 노잼이라는 [[크리스 프랫]]과 싸우기도 하고 경기전 인터뷰에서 죽여버리겠다며 말하고 지루한 경기를 펼친 점.] 등으로 인해 페레이라가 이기길 원하는 팬들이 많다. 페레이라가 이길 경우에 재밌는 매치업들과 뉴페이스 챔피언이 생기는 만큼 페레이라의 승리는 여러모로 격투기 매니아들에겐 재밌는 상황이다. 평체와 체격이 엄청나게 큰 페레이라와의 경기를 대비해 많이 나가도 90키로 초반이었던 평체를 98kg까지 늘렸다. 약간의 스피드 감소를 감안하고 파워를 올리려는 목적인 듯하다. || [[파일:ezgif-com-gif-maker-71.gif|width=100%]] || || '''{{{#ffffff 결국 페레이라라는 벽에 3번씩이나 가로막히다.}}}''' || 시작된 경기에서는 초반 라운드 타격에서 레슬링과 클린치를 섞은 운영으로 우세를 점했다. 2라운드 깜짝 테이크다운에 당하기도 했지만 mma 경력이 더 긴 아데산야답게 케이지 레슬링을 섞어주며 페레이라의 체력을 갉아먹었고 타격에서도 지속적인 레그킥과 바디킥을 집어넣는 것도 잊지 않았다. 1라운드 후반에는 버저비터로 들어간 펀치가 페레이라를 그로기 상태까지 몰며 이렇게 아데산야의 철권통치는 이어지는 듯 했다. 다만 간간히 페레이라의 잽을 허용하기도 했으며 킥게임에서 페레이라에게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3라운드 후반 즈음 부터 다리에 데미지가 쌓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노련한 운영을 보이며 우세를 점하고 있었으나 5라운드 초반, 아데산야의 킥이 페레이라에게 체크당해 중심을 잃었고, 이후 스텝이 죽은 채 판정승을 노리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며 소극적인 싸움을 펼치는 아데산야의 턱에 페레이라의 어퍼와 주특기 왼손 훅이 적중하며 이어진 후속타로 인해 지난 3년동안 지배했던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페레이라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페레이라의 카프킥으로 인해 다리에 대미지가 쌓여 풋워크를 밟기 힘들었다고 고백했으며 5라운드 피니쉬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버틸 수 있었으며, 스스로는 정신을 붙잡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인터뷰했다.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대체로 적절한 스탑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다. 피니쉬 당시 아데산야는 페레이라의 돌주먹에 수차례 가격당하면서도 가드가 내려간 채 땅을 바라보며 비틀거리던 상황이었기 때문. 코너측에서는 아데산야의 눈이 뒤집히는 광경까지 보였다고 한다. 아데산야 본인도 결론적으로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고 코너측의 판단을 믿겠다며 회포를 풀었다. 미들급을 장악하던 아데산야가 패배함에 따라 차후 UFC 미들급은 [[아데산야]], [[알렉스 페레이라|페레이라]], [[로버트 휘태커|휘태커]]의 삼파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킥복서인 페레이라를 상대로 휘태커가 유리할 것이라는 평이 있고 아데산야는 페레이라에게 패배하였으나 휘태커에게는 승리했으므로 가위바위보같은 상황으로 향후 새로운 도전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